[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황보라 이선호가 열연했던 연극 '옥탑방고양이'가 새로운 배우들이 합류하면서 앵콜 연장 공연에 돌입한다.
'옥탑방 고양이' 공연 제작사인 악어 컴퍼니 측은 "이선호, 황보라, 김동호, 성두섭이 출연하는 공연은 오는 8월 1일이 마지막"이라며 "이후 다른 연기자들이 꾸미는 공연으로 앵콜 무대를 이어갈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에 악어 컴퍼니 측은 공연 막바지에 기존 배우와 새로운 배우들을 관객들이 볼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오는 28-31일까지 진행되는 ‘옥탑방 평상 파티’에는 기존의 배우와 새로운 배우들이 출연해, 관객들에게 인사를 하는 시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강승훈 기자 tarophine@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