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채권시장에 따르면 시중은행의 한 채권딜러는 “외국인을 중심으로 2년이하 구간에서 꾸준히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에 따라 입찰이 나쁠것 같지 않다. 낙찰금리는 3.85%에서 3.86%가 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또다른 증권사 채권딜러 또한 “시장수준에서 무난히 낙찰될 것으로 본다. 낙찰금리는 3.85%에서 3.86%정도가 될것 같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0분간 2조5000억원어치 통안2년물 입찰을 진행중이다. 오전 10시6분 현재 통안2년물은 전장대비 2bp 상승한 3.86%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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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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