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BP는 멕시코만 기름 유출 보상금 마련을 위해 이집트 및 북미 자산을 아파치에게 70억달러에 매각하기로 결정했다.
BP는 멕시코만 기름 유출 보상금 마련을 위해 100억달러 규모의 자산 매각에 나서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아파치는 시장점유율 기준 미국 최대 석유회사로서 지난 2003년 BP의 멕시코만 및 북해 자산을 13억달러에 매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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