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블룸버그통신은 버라이즌이 아이패드의 성공에 자극 받아 전자책 리더 부문 진출을 모색해 왔으며 그 파트너로서 샤프를 선택했다고 전했다.
한편 샤프는 이날 비디오와 오디오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전자책 리더를 출시했다. 샤프의 밥 스카글리오네 전자시장부문 수석 부회장은 새로운 전자책을 출시하는 자리에서 “올해 호환성이 강화된 새로운 전자책 리더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본 증시에서 샤프는 전자책 출시 후 1.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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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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