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애플은 태블릿PC 아이패드 출시 80일만에 300만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아이폰보다 빠른 속도로 팔려 나가고 있는 것. 넷북 시장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이라고 여겼던 아이패드의 인기가 계속 상승하고 있는 상황이다.
아이패드는 지난 5월 말부터 호주, 캐나다, 독일,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스위스, 영국 등에 추가 출시되며 판매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한편, 애플의 주가도 아이패드 300만대 돌파에 화답하고 있다. 애플의 주가는 275달러를 육박하며 다시한번 사상 최고가를 노리고 있고 뉴욕 증시 역시 애플의 선전에 힘입어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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