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안선영이 모친 심말년 여사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안선영은 15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원래 엄마쪽이 1남 4녀였다. 첫째와 둘째는 이름이 괜찮았는데 계속 딸만 낳으니까 아버지가 화가나셨는지 이름을 막 지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선영은 "모친의 이름은 심말년이고, 그 위에 언니는 심을년이다"고 덧붙였다. 안선영은 초등학교 시절에 심말년이라는 이름 때문에 눈물을 흘린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안선영은 "어머니가 학교에 찾아오셨는데, 저한테 용돈을 주다가 주민등록증을 떨어뜨린 것 같았다. 친구가 그것을 줍고 '심말년'이 누구냐고 물어봤는데, 저는 태연하게 모른 척 했다. 하지만 나중에 어머니가 '심말년' 주민등록증을 누가 갖고 있냐고 물어봐서 다 들통났다. 그 때 울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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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말련 여사는 법원에 개명신청을 냈다. 심말년 여사는 최근 어릴 때부터 사용하던 이름인 '정은'으로 이름을 개명할 예정이다.


이날 '해피투게더'에는 안선영 송중기 김정태 성동일 등이 나와 재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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