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카드, 월드컵 특수...카드사용액 70%↑
월드컵 기간 비자카드 사용액 3억1200만 달러에 달해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2010 남아공 월드컵 기간 해외 관광객 비자카드 사용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비자카드에 따르면 이 기간 동안 남아공 내 해외 관광객의 비자카드 사용액은 미화 3억1200만 달러로 전년 동기(1억 8400만 달러) 대비 70% 급증했다.
또한 같은 기간의 거래량은 220만건(일 평균 5만5000건)으로 전년 동기에 기록했던 120만건(일 평균 3만건)에 비해 79% 증가했다.
해외 관광객의 비자카드 지출액은 미국(19.05%), 영국(19.03%), 호주(4.7%), 브라질(4.2%), 프랑스(3.4%) 순으로 높았으며, 이들 5개국이 전체 해외 관광객 지출액의 51%를 차지했다. 또한 숙박, 레스토랑, 소매, 자동차 렌탈, 항공 등 일반적인 레저 및 비즈니스 여행 분야에서의 지출이 전체 지출액의 90% 이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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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루치오(Antonio Lucio) 비자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월드컵은 축구는 물론 남아공의 국내 경제 및 산업에도 놀라운 영향을 미쳤다"며 "해외 관광객의 비자카드 이용 지출액을 통해 대규모 국제 행사의 개최가 경제에 즉각적인 파급 효과를 창출한다는 것이 증명된 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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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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