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위원장은 "3D 방송이 활성화 되려면 콘텐츠 제작 확대가 가장 중요하다"며 "방통위가 3D 방송기술개발, 표준화에 대한 지원 외에도 3D 전문인력 양성과 3D 장비의 국산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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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방송 제작시 가장 어려운 점은 3D 카메라 등의 장비와 관련 기술자 등 인적 자원이 턱없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3D 전문인력을 양성할 수 있는 교육기관이 시급한 상황이다. 장비와 전문인력이 부족하다보니 비용도 많이 든다.
이몽룡 스카이라이프 사장도 "교육기관을 많이 만들어 체계적으로 교육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 위원장은 2D 영상을 3D 영상으로 자동 변환해주는 기술을 보유한 스테레오픽쳐스에 대해 "각 분야마다 이런 미친 사람들이 나와야한다"며 "스티브 잡스도 한 분야에 미친 사람"이라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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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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