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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證, 최대 연 16.1% 수익추구 ELS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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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교보증권(대표 김해준)은 9일 오후 1시까지 주가가 최초기준주가의 50%수준까지 하락하더라도 연 16.1%의 수익을 지급하는 ELS를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발행하는 교보증권 제573회 ELS는 LG전자 보통주와 현대미포조선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연 16.1%의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형 상품이며 만기평가일까지 한번도 최초기준주가의 50%이하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48.3%의 수익을 만기일에 지급한다.
또한 매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를 부여해 두 종목 모두 최초기준주가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16.1%의 수익을 지급하는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남진철 교보증권 EFP팀 팀장은 "이번 상품은 원금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차원에서 만기시 수익상환수준을 최초기준주가의 70%로 낮췄다"며 "원금손실조건 역시 최초기준주가의 50%까지 낮춰 일반적인 스텝다운 상품보다 안정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 상품의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 자세한 문의는 전국지점이나 대표전화(1544-090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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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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