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9시38분 현재 SK브로드밴드는 전 거래일 대비 150원(2.40%) 6390원에 거래 중이다.
2분기 영업이익은 기존 신영증권의 추정치(98억원)와 시장 컨센서스(26억원)를 뛰어넘는 수준인데, 이는 4~5월 초고속인터넷 가입자 모집을 크게 줄이면서 수익성 확보에 주력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천영환 애널리스트는 다만, 최근 진행 중인 구조조정으로 인해 분기 순이익 턴어라운드 시기는 다소 느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당초 2분기 영업이익, 3분기 순이익 턴어라운드를 예상했었으나 3분기에는 명예퇴직에 따른 일회성 비용이 반영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전망을 수정했다. 하지만, 이번 구조조정으로 SK브로드밴드의 비용구조가 개선될 수 있어 긍정적으로 볼 사항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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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기자 goldf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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