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로봇, 수송시스템, 소프트웨어,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17대 분야의 산업융합원천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사전기술수요조사가 시작됐다.
지식경제부는 이런 내용의 기술수요조사를 공고하고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4주간, 에너지분야는 8월 31일까지 접수한다고 4일 밝혔다.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은 올해 예산 1조6000억원이 투입되는 지식경제 연구개발의 허리에 해당하는 핵심사업. 국가 미래산업 성장의 뿌리가 되는 핵심 융합및 원천기술 확보를 목표로, 연구개발기간 5년 내외의 중대형과제(과제당 최대 연 100억원 지원)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 제시된 기술은 2011년도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 신규지원대상 과제 발굴을 위한 주요 자료로 활용된다.
국가예산의 중복투자 방지를 위해 지원이 이뤄졌던 과제는 제외되기 때문에 신청자는 국가과학기술지식정보서비스(www.ntis.go.kr), 지식경제 e-R&D시스템(www.ernd.go.kr)을 통해 제안하고자 하는 과제의 중복성을 체크해야된다. 기술수요조사서를 작성할때는 기술수요 조사와 연계해 처음 제시되는 '2010년도 기술로드맵(Technology Roadmap)'을 참고하면 도움을 얻는다. 채택 여부의 주요 기준은 원천ㆍ핵심 기술 확보 가능성, 타산업 원천기술과의 융복합 가능성, 신규성, 경제성 등이므로 이를 적극 고려해야 한다.
지경부 관계자는 "지난 3월초 발표된지식경제 R&D 혁신전략 기본정신을 반영해 시장 친화적·성과 위주· 경쟁 R&D체제를 도입하기로 했다"면서 "수요조사에서는 개발에 성공하면 신산업ㆍ신시장 창출로 직결될 수 있지만, 위험이 커서 민간의 독자적 투자가 어려운 융합ㆍ원천기술분야에서 많은 기술이 발굴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pos="C";$title="지경부";$txt="";$size="486,217,0";$no="201007031800232248909A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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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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