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위원회 초청 전당대회 예비후보 정견발표회에서 "한나라당을 존경받는 당으로 만들어야 한다. 특권을 타파해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문화를 정착시킬 것"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당 화합과 관련, "계파를 뛰어 넘는 공정한 운영은 물론 당직인사와 공직후보 추천에서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립하겠다"고 다짐했다.
당·정·청 관계와 관련, "정치의 중심을 당으로 가져오겠다"면서 "대통령과의 주례회동을 정례화해 당심과 민심을 전달하고 당정협의를 강화해 민심이 반영되는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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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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