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우체국(국장 이창구)은 1일부터 평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운영하던 야간창구와 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하던 휴일창구업무를 폐지한다고 밝혔다. 우체국측은 "에너지 절약의 필요성과 함께, 주5일 근무제가 정착되면서 평일 야간 및 휴일에 우체국을 찾는 고객이 크게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토요일 우편창구는 현재처럼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계속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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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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