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배·단감 이어 ‘사과 수출협의회’ 창립
사과 수출협의회는 안정적 생산 및 공동마케팅을 통한 수출확대를 목표로 하는 자율협력기구로, 과실류로서는 배, 단감에 이은 세 번째 수출협의회 출범이다.
사과는 과실류 중에서 배 다음으로 수출이 많은 품목으로 작년에는 1,900만달러의 수출을 기록한 바 있다. 현재 주수출국인 대만을 비롯해 세계 15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이번 수출협의회 결성을 통해 해외 공동 홍보 등 다양한 마케팅이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aT는 앞으로 소비저변 확대, 시장개척 등 사과 수출협의회를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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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성 기자 bob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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