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윤재 기자] LG가 30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인 ‘LG글로벌챌린저’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구본무 LG 회장을 비롯해 강유식 (주)LG 부회장, 구본준 LG상사 부회장, 김반석 LG화학 부회장, 이상철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LG그룹의 최고경영진과 임직원, 글로벌챌린저에 선발된 대학생 350여명이 참석했다.
구 회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LG글로벌챌린저’는 젊은이들이 스스로의 생각과 열정으로 마음껏 상상을 펼치는 무대”라며 “세계 곳곳을 다니며 책상에서 얻을 수 없는 값진 경험과 교훈을 얻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구 회장은 대학생들에게 “자신이 꿈꾸는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하고 실력을 갖춰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젊은 인재가 돼달라”고 당부했다. 구 회장은 “LG는 앞으로도 젊은이들이 자유롭고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희망찬 미래를 펼쳐나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로 16번째를 맞는 ‘LG글로벌챌린저’는 대학(원)생들이 세계최고 수준의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국내 최초·최장수 대학생 해외 탐방프로그램으로, 지난해까지 15년간 총 1800여명의 젊은 인재가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올해는 모두 30개팀, 120명의 대학(원)생들이 선발됐으며 선발된 인원은 해외탐방 활동비 등 탐방기간에 소요되는 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탐방 후 제출한 탐방보고서를 심사해 대상 1팀에 500만원, 최우수상 5팀에는 각각 300만원 등 총 3,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또 LG는 대상 1팀 및 최우수상 5팀 등 6개 수상팀에 대해서 졸업예정자들에게는 LG 입사자격을, 재학생들에게는 인턴자격을 부여할 예정이다.
한편 '식물 시스템을 통한 의약품 개발' 등 친환경·그린테크놀로지 관련 주제가 전체 중 약 30%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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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재 기자 gal-r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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