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인도네시아)=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인도네시아는 지속적인 경제 성장과 정치사회적 안정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시장 중 하나다.


특히 해외 자본에 우호적인 사회분위기로 기간 산업에 해외 사업자 투자 사례가 많고 성공적으로 운영중이다. 대표적인 이동통신사업자 텔콤셀 역시 싱가폴텔레콤(싱텔)이 지분을 35% 보유하고 있다. 2위 사업자인 인도샛 역시 카타르텔레콤이 총 지분의 40.8%를 보유하고 있다.

시장조사기관 오범(OVUM)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무선 통신 시장은 지난 2009년 1억 6000만명에서 오는 2014년 3억6000만명까지 확대될 전망이다. 가입률은 2009년 71% 에서 2014년에는 144%로 전체 인구수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유선 인터넷 시장도 2009년 230만 회선에서 2014년 1250만 회선으로 확대될 전망이다.
음악시장은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본격적인 전환기를 맞는다. 올해 인도네시아 음악시장의 총 규모는 3588억원이다. 오는 2020년에는 5815억원으로 성장할 전망으로 합법적인 온라인 음원 유통 시장이 본격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SK텔레콤과 함께 조인트벤처를 설립하는 텔콤은 지난 1856년 인도네시아 정부가 직접 설립한 유무선 통신사업자다. 지난 2009년 매출 7조8000억원, 시가 총액 20조원으로 인도네시아 상장사 중 1위다. 시장점유율면에서도 유선 99%, GSM 52%, CDMA 59%로 압도적이다. 인도네시아 사업자 중 최초로 3세대(3G) 망을 도입한데 이어 위성 및 케이블 사업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금융, 공공, 제좌, 건설, IT, 부동산, 유통 등 7개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기업용 솔루션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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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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