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7월 21일부터 2박3일 일정, 120명 모집 7월 5~10일 접수
‘중구꿈나무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리는 ‘여름방학 청소년 효사랑 캠프’는 자원봉사활동에 필요한 기본교육을 비롯 나의 별자리를 찾아서, 수상 스포츠 활동, 나를 찾아 떠나는 에코엔티어링, 풍등 날리기, 예절 캠페인 제작, 건강비누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구성되어 학생들이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풀고 가족사랑을 되새겨 볼 수 있도록 돼 있다.
참가 대상은 중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중인 중학생으로 모집인원은 12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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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집기간은 7월5일부터 10일까지로 중구청 홈페이지(www.junggu.seoul.kr)를 통해 인터넷으로 선착순에 의해 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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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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