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동성 지수는 이틀 연속 미약한 상승을 이어갔다. VKOSPI는 전일 대비 0.11포인트(0.57%) 오른 19.33을 기록했다.
전날과 마찬가지로 232.5콜과 220풋의 거래량이 각각 70만계약, 45만계약으로 가장 많았다.
232.5콜은 신규 미결제약정도 3만4085계약 증가했다. 9만6755계약 증가한 먼 외가 242.5콜 다음으로 많이 늘었다. 풋옵션 중에서는 미결제약정 증가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232.5콜은 전일 대비 0.24포인트(-25.81%) 하락한 0.69로 마감됐다. 일봉은 3일 연속 양봉이었다.
등가격 227.5풋은 0.60포인트(18.75%) 오른 3.80을 기록했고 일봉은 3일째 음봉이었다. 227.5콜은 0.69포인트(-23.39%) 하락한 2.26을 기록했다. 하지만 3일 연속 양봉을 만들어낸 232.5콜과 달리 227.5콜은 3일만에 음봉이 나타났다.
코스피200 지수는 전일 대비 0.86포인트(-0.38%) 하락한 225.59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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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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