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수진 기자]국내 IT서비스 시장이 하반기로 갈수록 성장세를 회복하며 전년 대비 4.1%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IDC는 23일 '2010년-2014년 한국 IT 서비스 시장 전망 보고서'를 발간하고 경기 회복세에 따라 국내 IT서비스 시장도 지난해의 수요 위축에서 벗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국내 IT 서비스 시장은 급격한 경기위축 여파에 따라 큰 하락세를 보였다. 이와 함께 공공부문 조기 예산 집행 효과가 하반기로 갈수록 줄어들고 대형 상업도 점차 마무리돼 신규 수요도 발생하지 않는 어려움을 겪어 왔다.
그러나 보고서는 올해는 컨설팅 및 시스템 통합 부문과 IT 아웃소싱 부문이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보일 것이라며 IT 서비스 업체들이 새로운 시장 수요와 서비스 모델 모색에 나설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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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IDC의 한은선 수석연구원은 "토털 컨버전스 솔루션 시장 공략이 본격화되는 등 새로운 시장에서 수익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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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기자 s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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