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보안업체 잉카인터넷은 비씨카드 이용대금 명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가 전파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가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면 사용자의 PC는 악성코드에 감염되고 포털사이트를 대상으로 분산서비스거부(DDoS) 공격을 시도한다. 카드 대금 명세서로 알고 관련 내용을 클릭하면 자신의 PC가 DDoS 공격에 동원되는 좀비PC가 되는 셈이다.
잉카인터넷 측은 해당 악성코드를 치료할 수 있도록 긴급 제품 업데이트를 실시했으며, 지속적으로 분석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pos="C";$title="";$txt="비씨카드 이용대금 명세서로 위장한 악성코드 메일";$size="550,848,0";$no="20100623140433581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철현 기자 kch@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