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국폴리텍대학 중앙본부에 따르면 진주캠퍼스는 성동조선해양 등 총 9개 조선 업체와 양해각서(MOU)를 체결, 교육생을 위탁받아 외국선주들이 요구하는 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요구조건을 충족시켜 수료생 전원이 취업하는 쾌거를 이뤘다.
진주캠퍼스는 경상남도, 성동조선해양 등과 함께 2006년 3월 '조선기능인력양성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그 해 4월부터 맞춤식 채용예정자 과정의 조선기능인력양성을 시작했다. 또 2007년 자동차과를 동부산캠퍼스로 이전하고 조선인력양성을 위한 특수용접직종을 신설했다.
아울러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조선인력양성을 위해 2007년 10월 경상남도, 유관기업체 및 협의회, 노동부 지원으로 '조선인력교육센터' 문을 열고, 남해안 조선업계의 기능인력양성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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