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서류를 넣고 보는 구직행태가 늘어났기 때문으로 자신의 적성을 고려한 맞춤식 지원이 요구된다.
특히 이들은 평균 3.3회 서류전형을 통과했으며, 면접을 본 경험도 평균 2.4회에 그쳤다.
즉 20개 기업에 입사 지원했지만 3곳에서 서류합격을 받아 2번만 면접을 본 것이다. 나머지 1곳은 가지 않거나 포기한 것이다.
이들 가운데 작년에도 구직 활동을 한 응답자를 대상으로 작년과 비교하여 올해의 경쟁률이 어떤 수준이었느냐고 묻자 높았다는 응답이 58.2%로 절반 넘게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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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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