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HMC투자증권은 17일 신세계에 대해서 2분기 영업실적은 대체로 양호할 것이지만 보수적인 접근은 불가피한 시점이라며 투자의견 '중립'과 목표가 56만원을 유지했다.
박종렬 애널리스트는 "단기적으로는 하반기 업황 모멘텀 둔화에 따른 투자 매력이 약화되고 있다"며 "중장기적으로는 대형마트의 성장 한계를 극복할 대안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과거에 비해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 프리미엄도 부담이라는 판단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향후 5년간 연평균 매출액성장률 5.6%로 과거 5년간 성장률인 9.0%에 비해 성장성이 크게 둔화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시간이 흐를수록 목표 배율 하향이 필요하다"고 평가했다. 영업가치 산정에서 배율 프리미엄을 올해는 20%를 적용했지만 내년과 2012년에는 각각 18%와 15%로 하향조정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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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올해 2분기 실적은 양호한 편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예상매출액과 영업이익이 전년대비 각각 10.3%와 12.9% 증가한 3조3853억원과 2497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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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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