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오전 9시30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신세계는 전일대비 2.00%(1만원) 오른 51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UBS 모간스탠리 씨티그룹 CS 제이피모간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해 매기가 몰리고 있다.
박자미 KT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신세계가 5월에 이어 6월에는 더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6월에는 지방선거 때문에 공휴일이 하루 더 늘어난 효과가 발생했다는 것. 박 애널리스트는 "6월 현재까지 할인점과 백화점의 기존점 매출 증가율이 5월에 비해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1만원을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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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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