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 이탈리아 주전 골키퍼 잔루이지 부폰(유벤투스)가 부상으로 남은 경기 출장이 불투명해졌다.
이탈리아 대표팀 주치의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부폰의 좌골 신경통이 심각하다"며 "현재 그라운드 복귀시점은 짐작할 수 없다"고 전했다.
부폰은 15일 케이프타운 그린포인트 스타디움에서 열린 F조 본선 파라과이전에서 전반 종료 뒤 통증을 호소해 후반 페데리코 마르케티(칼리아리)와 교체됐다.
경기 뒤 부폰은 "심각한 부상은 아니다"라며 "20일 열리는 뉴질랜드전에 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상태가 악화되며 16일 열린 팀 훈련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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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장수비'의 최후방을 지키는 부폰의 결장은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이탈리아 전력에 큰 손상이다. 부폰은 2006 독일대회 7경기에서 단 두 골만을 내주는 철벽 수비로 팀 우승의 1등 공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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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길 기자 leem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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