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북한이 어젯밤 조선중앙TV를 통해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남아공과 멕시코 개막전을 무단으로 중계했다. 이에 따라 한반도 중계권을 가진 SBS와는 물론 국제적으로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어젯밤 북한은 월드컵 중계권이 없는 상황에서 개막전을 1시간 20분간 녹화로 중계 방송했다. 당초 북한의 조선중앙방송위원회는 SBS와 중계권 제공 문제를 놓고 협상을 벌지만 남북관계 경색으로 중단된 바 있다.

AD

한편 북한은 2006년 월드컵 때는 한국 정부가 중계권료를 부담, 아시아방송연맹에서 중계권을 무상으로 제공받아 중계 방송했었다. 하지만 2002년에는 이번처럼 무단으로 중계, '해적방송'으로 빈축을 샀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대섭 기자 joas1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