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은경 기자]은행의 정기예금 금리는 3%대 초반에 머문 가운데 주가지수연동예금(ELD)이 잇달아 출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ELD는 원금을 보장해 주면서도 주가지수 변동에 따라 정기예금 금리 이상 수익률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주가지수 상승이나 하락에 따라 수익률이 결정되는 만큼 본인 투자 성향에 맞게 상품을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신한은행은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ELD 대표 브랜드인 '세이프 지수연동예금 10-15호' 4종을 판매한다.


'고수익 상승형 10-15호'는 코스피200지수가 기준지수보다 30%이내 상승하면 최고 연 13.50%의 수익률을 달성할 수 있다. 예금기간 중 1회라도 30% 초과 상승하면 연 4.50%로 수익률이 조기 확정된다.

'안정형 10-15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3% 이상 상승하면 연 5.40%를 적용하는 상품. '고수익 하락형 10-2호'는 코스피 지수 하락을 전망하는 고객을 위한 상품으로 연 16.50%의 최고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상승 안정형 10-2호'는 만기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20% 이상 상승하면 연 8.00%를 적용한다.


이 상품은 각각 500억씩 총 2000억원을 한도로 판매되고, 최소 가입금액은 300만원 이상이다.


씨티은행도 '뉴스타트 코리아' 지수연동예금(ELD)을 오는 23일까지, '아이-스마트'ELD를 오는 25일까지 각각 판매한다.


'뉴 스타트 코리아 지수연동 정기예금'은 최고 연 12.82%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1년 6개월 만기 상품. 코스피 200지수와 연동해 지수가 기준지수보다 40%이상 상승하면 연 3.7%, 상승한 적이 없으면 최저 0%에서 최고 12.82%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


'아이-스마트 지수연동정기예금'은 삼성전자 보통주와 애플 주식가격에 연동되는 1년 6개월 만기 상품으로 같은 날 두 주식의 일별 종가가 기준가격보다 40%이상 상승하면 연 3.7%로 확정된다. 40%이상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주가 상승률에 따라 최저 0%부터 최고 18.65%까지 수익을 올릴 수 있다.


하나은행은 오는 18일까지 ELD 4종을 판매한다. '안정투자형 45호'는 장중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15%이하이면 최고 연 8.4%를, 115%이상 130%미만이면 연 8.4%를 지급한다. 단 가입기간 중 1회라도 130% 이상 넘어서면 연 5.60%로 이율이 확정된다.


'디지털 24호'는 최고 연 5.1%를 '디지털 25호'는 최고 연 5.34%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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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형 61호'는 가입기간 1년6개월로 결정지수가 기준지수 대비 130% 미만이면 최고 연 14.50%를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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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경 기자 scoopko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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