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구글에 걸린 '평양인근 대공포 420개 지역'
[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북한이 평양시내 고공침투를 막기 위해 대공포를 420개 지역에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글 이미지 분석전문가이자 군사전문가인 플레인맨은 10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평양인근 대공포 위치 420개 지역을 전격공개하고 "평양은 지구상에서 대공포망이 가장 촘촘하게 구성된 지역"이라고 설명했다.
블레인맨은 특히 평양지역에는 지대공미사일 등을 제외한 대공포만 420개 지역, 사용하지 않는 대공포기지도 126개 지역에 달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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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인맨이 밝힌 구글 위성사진은 북위 37도77분에서 39도35분 사이와 동경 125도25분에서 126도25분사이다. 특히 블로그에는 대공포 420지역은 100mm 대공포 11개소, 57mm 대공포 49개소, 37mm 대공포 백14개소, 14.5mm 대공포가 250개소에 이른다고 덧붙였다. 14.5mm 대공포가 전체 59%를 차지한다.
블레인맨은 블로그를 통해 "위성사진에서 북한의 대공포는 작게 나타나기 때문에 찾는 것이 쉽지 않다"며 "북한 전체 대공포의 80%이상을 찾아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블레인맨의 개인블로그 '플레인맨 블러퍼스 가이드' 주소는 (http://planeman-bluffersguide.blogspot.com/2010/06/north-korean-capital-dissecting.html)이다.
양낙규 기자 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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