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우림시장 상인극단, 13일 '춤추는 황금소' 배우 오디션 열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우림시장 상인극단이 드디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구는 우림시장 상인극단에서 오는 13일 상인극단 뮤지컬 '춤추는 황금소' 배우 오디션을 개최, 우림시장 40년 희노애락의 주인공 찾기에 나선다.
우림시장 상인극단은 지난 3월 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시범사업으로 선정한 '2010 문전성시 사업 - 문화를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시스템' 주요 프로젝트로 상인과 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극단창설에 목적이 있다.
따라서 배우 뿐 아니라 앞으로 우림시장 상인극단을 이끌어갈 스탭도 함께 모집한다.
이는 상인들이 직접 운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상인책임 스텝제 도입을 통해 자생적으로 문화를 생산해 낼 수 있는 힘을 시작부터 우림시장 상인들에게 심어주기 위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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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시장 문전성시 사업은 지난 5월 7일 상인들이 주도적으로 나섰던 사업설명회와 같이 외부 전문 인력에 의해 사업기간 동안에만 활성화되는 것이 아니라 시장상인들이 주인공이 돼 주도하는 문화형성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상인극단 뮤지컬 '춤추는 황금소'는 우림시장 상인회의 결성부터 현재까지 40여 년간의 시련과 극복, 미래 이야기를 주요내용으로 온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뮤지컬로 형상화한다.
첫 공연은 올 연말 우림시장 내 상인회 건물 1층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현재 상인회 건물 1층은 상인극단 창설과 더불어 복합 문화공간으로 변신 중이다.
'춤추는 황금소' 소극장은 우림시장 내 개방형 예술 공간으로서 문화시장의 거점으로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다른 시장과는 차별적인 다양한 기능을 갖추어 시장 이용고객과 상인들에게 교육과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반짝이는 조각타일을 이용한 픽셀아트 방식의 간판과 제한된 공간에서 효과적으로 조명기를 설치하거나 기타 장치들을 매달 수 있는 그리드 시스템을 도입한 조명 음향 방음 장치 등을 완비하게 될 이 공간은 우림시장 소유로 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변식 좌석배치로 공연 문화예술교육 회의 쉼터 등 다양한 기능으로 운영이 가능하다.
우림시장 상인들은 주민 모두 아우를 수 있는 예술 공간으로서 우림시장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상인극단 뮤지컬 '춤추는 황금소' 배우 오디션 심사위원으로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따라지의 향연' 등으로 친숙한 탤런트 박웅씨와 우림시장 상인회장, 우림시장 문전성시 사업 주관단체인 우림문화달구지 경상현 회장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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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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