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간 면목동 한신아파트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에서 5시까지 운영
구는 6월 한 달 동안 면목동 한신아파트(면목동 193-1) 관리사무소 옆 놀이터에서 아파트 주민들과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책 읽는 버스'를 운영한다.
아파트 지역에서는 '책 읽는 버스'를 처음 운영하는 것으로 이번 면목동 한신아파트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중랑구 내 전체 아파트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pos="C";$title="";$txt="책 읽는 버스 내부 모습";$size="550,412,0";$no="201006071137021062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울러 구는 지난해 4월과 5월에도 중랑천 뚝방에서 '책 읽는 버스'를 운영해 중랑천을 찾아오는 주민들과 청소년들에게 산책과 함께 책 읽는 공간을 제공했다.
'책 읽는 버스'는 45인승 버스를 개조해 유아도서부터 성인도서, 동화부터 최신 베스트셀러까지 총 2000여권의 책을 구비한 움직이는 도서관으로 중랑구와 '작은 도서관 만드는 사람들'이 함께 협력해 추진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박종일 기자 dream@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