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미국 크라이슬러의 일부 차량이 가속페달 결함으로 대규모 리콜 조치됐다.


크라이슬러는 4일(현지시간) '닷지 캘리버'와 '지프 컴패스' 모델에서 가속페달 결함이 발견돼 2만5000대 이상을 리콜 조치했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2006년 3월부터 5월까지 생산된 모델이며, 가속 후 페달이 제자리로 돌아오지 않아 운전자가 의도하지 않은 가속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특히 문제의 페달 생산 업체에는 도요타 리콜사태와 관련이 있는 CTS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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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이슬러측은 다만 이번 결함은 도요타의 가속페달과는 다른 디자인과 공정으로 만들어졌고, 운전자가 가속페달과 브레이크페달을 동시에 밟았을 때 엔진 동력을 차단하는 브레이크 오버라이드 시스템(BOS)도 장착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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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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