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관계자는 "윤 장관이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을 만나 우리나라가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금융안전망에 대한 미국의 지지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글로벌 금융안전망은 갑작스런 자본유출로 신흥 개발도상국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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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기자 hjun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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