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오전 9시47분 현재 만도는 전 거래일 대비 2000원(1.66%) 오른 12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최근 만도에 대해 성장잠재력이 확대됐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종전대비 30% 상향한 15만원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서성문 연구원은 기아차의 자동차 판매목표가 상향됨에 따라 만도의 실적에 대한 예측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고 성장 잠재력도 확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기아차는 지난 5월 국내 시장 4만대, 해외에서 12만 2천대를 합쳐 모두 16만 2천여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증가했다고 밝혔다. 기아의 신차 K5는 출고 1주일만에 3500여대가 팔렸으며 현재 계약 대수가 2만대를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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