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해수 기자] 영국 최대 보험회사 프루덴셜이 아메리칸인터네셔널그룹(AIG) 아시아 자회사 AIA 인수 결렬을 공식 발표했다.


3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프루덴셜이 이날 AIG와 AIA 인수협상을 파기했다고 전하며 AIG에게 위약금으로 1억5260만파운드를 지불할 것이라고 밝혔다.

AIG는 지난 금융위기 이후 정부 구제금융을 상환하기 위해 AIA 매각을 추진해 왔으며 올 초부터 프루덴셜과 매각 협상을 진행해 왔다.


프루덴셜은 당초 355억달러에 AIA를 인수하려고 했으나 주주들의 반대로 AIG에게 인수가 인하를 요청했다. 그러나 전일 AIA가 기존 조건을 고수하면서 결국 협상은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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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은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AIG가 AIA의 기업공개(IPO)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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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수 기자 chs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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