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2일 오후 3시 30분 현재, 서울 동대문구 이문동 투표소는 오후로 접어들며 한산해지는 모양새다.


한국외대 앞 우리은행 지하주차장에 설치된 투표소 안에는 서너명 정도가 투표 중이었다. 투표소 안내를 맡고 있던 김기훈(가명·18)군은 "아까 오후 1시쯤에 사람이 가장 많았다"며 "이후 점점 사람이 줄고 있다"고 말했다.

투표를 마치고 나오던 김한아름(26)씨는 "내가 사는 지역 일꾼을 뽑는 것이니 만큼 투표에 꼭 참여하겠다는 마음이었다"며 "나오기 전 공보물을 꼼꼼히 보고 투표할 후보 이름까지 적어왔다"고 밝혔다.


투표소 근처를 지나던 60대 남성은 "난 오전에 투표했다"며 "점심때가 지나면 더워질 것 같아 미리 다녀왔다"고 언급했다.

선관위 관계자는 "점점 줄고 있지만 꾸준히 사람들이 오고 있다"며 "막바지까지 주민들이 투표에 참여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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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후 3시 기준 투표율은 42.2%를 넘어서 4년 전 지방선거보다 1.7% 포인트 높게 나타났다. 투표는 이날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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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종 기자 hanar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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