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금융위원회는 26일 오후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씨티금융지주(가칭)에 대한 설립을 인가했다고 밝혔다.


한국씨티금융지주는 한국스탠다드차타드금융지주에 이어 2번째로 설립되는 외국계 금융지주회사로서, 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그룹캐피탈, 씨티금융판매서비스, 씨티크레딧서비스신용정보 등 4개 회사를 자회사 및 손자회사로 지배할 예정이다.

오는 6월초 주식의 포괄적 이전에 의해 한국씨티금융지주가 설립되면 국내 7개 시중은행 중 외환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이 금융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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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융위는 이날 한국씨티금융지주 설립 인가에 부수해 씨티그룹(Citigroup Inc.)의 한국씨티금융지주 주식 한도초과 보유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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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호 기자 k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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