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PC는 이날 웹사이트를 통해 "이번 거래는 양 사 간의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해줄 것이며 시리아 내에서 석유와 가스 관련 투자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CNPC는 그러나 인수 가격에 대해서는 공개하지 않았다.
한편 작년 중국 기업들이 광산 등 에너지 자산을 인수하는데 쓴 자금 규모는 사상최대 320억달러. CNPC의 경우 작년 카자흐스탄과 캐나다의 유전을 인수한 뒤 해외 원유 생산 규모가 전년대비 12% 증가한 하루 140만배럴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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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현 기자 gr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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