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방동 주민센터, 유한양행 외벽 등 통행 많은 벽면에 타일 그림으로 벽화 만들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동작구(구청장 김우중) 대방동에 주민들의 글과 그림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타일 벽화거리가 조성된다.
대방동 주민센터는 유한양행 외벽 등 지역 내 보행자 통행이 많은 거리의 벽면에 대방동의 아름다움을 담은 대형 그림타일(200㎝×140㎝) 5점 등으로 구성된 타일 벽화거리를 오는 8월 초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이번 타일 벽화거리를 조성하게 된 것은 서울시가 추진하는 세계 디자인 수도 프로젝트와 발맞추어 대방동만의 특색 있는 마을경관을 만들기 위해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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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타일벽화의 시안은 시인, 사진작가 등 예술에 재능이 있는 대방동 주민들의 작품들로 선정해 주민들의 애향심 고취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이를 위해 대방동 주민자치위원회는 6월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시화, 그림 등을 공모하고 직접 마을을 돌며 사진 촬영과 시작(詩作)에도 힘쓸 계획이다.
또 대방동내 300가구를 대상으로 가족 간의 사랑을 담은 가족타일(20㎝×20㎝) 제작과 집 앞 부착 사업도 함께 추진해 눈길을 끈다.
가족 타일을 문패로도 활용할 수 있어 마을경관 개선과 함께 따뜻한 가족애 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인 대방동장은“삭막한 도심 주택가 주변 길을 주민의 휴식공간으로 꾸미기 위해 그림과 이야기가 있는 타일 벽화거리 조성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주민들이 자신이 그린 그림으로 만든 타일 벽화를 보면서 지역 공동체 사랑을 키워 나갈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타일 벽화거리 조성이 끝난 후에도 참여 주민들이 지속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미술사랑 봉사회’를 조직하여 훼손된 타일 보수와 새로운 벽화 거리 조성에도 적극 힘쓸 방침이다.
대방동 타일 벽화거리 조성 사업에 참여할 주민은 대방동 주민센터(☎820-1531)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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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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