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교육과학기술부는 '지역 혁신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교과부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방 소재 기업과 대학이 공동으로 기술개발을 수행할 수 있도록 연구비를 지원, 참여한 석·박사 과정 학생들을 지역과 기업 상황에 정통한 맞춤형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교과부는 6월 중으로 지역 기업과 대학의 공동 기술개발 과제 30여개를 선정해 과제별로 연 2억원 범위 내에서 최대 3년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금의 50%까지 참여한 석·박사 연구원의 인건비로 사용할 수 있고, 석·박사 연구원이 과제에 참여한 기업에 취업하면 월 100만원이 최대 1년 간 지원된다고 교과부 측은 설명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과 대학은 공동으로 사업팀을 구성해 사업계획서를 오는 6월 10일부터 16일까지 한국연구재단에 제출하면 된다.


교과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7일 부터 6월 1일까지 권역별로 설명회를 실시하고, 과제관리에 익숙하지 않은 중소기업을 위해서 별도의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교과부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기술개발에 참여한 이공계 석·박사급 연구인력이 지역 기업에 취업함으로써 지역의 과학기술 역량과 기업의 기술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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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교육과학기술부(www.mest.go.kr)와 한국연구재단(www.nrf.go.kr)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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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현 기자 k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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