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선영 기자]미국의 3월 무역적자폭이 1년만에 가장 확대됐다. 유가 상승에 따른 수입 코스트 증가와 해외 수입물품의 재고를 늘린 점 등이 적자폭을 늘린 주요 요인으로 꼽혔다.
12일 발표된 미국 3월 무역적자폭은 전월대비 2.5% 증가한 404억달러 규모다.
이는 지난 2008년 12월 이후 가장 크게 늘어난 수준이다.
수입원유 가격은 지난 2008년 10월에 최고 수준을 나타냈다.
이처럼 수입이 증가한 것은 새로운 장비와 시설에 대한 사업 지출을 포함한 미국내 수요 회복이 가장 큰 영향을 미쳤다.
수출은 아시아 경제권에서는 확대됐지만 유럽 재정위기로 달러가 유로대비 강세를 나타내면서 제한적인 증가에 그쳤다.
MF글로벌의 제임스 오설리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수출과 수입 모두 국내외 공히 빠르게 증가했다"며 "불확실성에 대한 위험성이 유럽에서 혼란을 가중시켰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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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영 기자 sig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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