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현대모비스는 지난 7일 신입사원을 초청해 ‘입사 100일’을 축하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회사 생활에 대해 선배들로부터 조언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입사한 신입사원 93명과 본부장급 임원 13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연극을 관람한 후 호프타임을 가지며 서로간의 문화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대화시간으로 이뤄졌다.
행사에 참여한 이민화(25·경영관리팀)씨는 "입사 이후 업무에 집중하느라 잠시 잊고 있었던 초심을 되살리는 계기가 됐다”며 “대선배님들이 들려주신 인생경험담과 조언들은 앞으로의 회사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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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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