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라이빙스쿨에는 지난해 슈퍼2000 레이싱챔피언인 이재우 감독 겸 선수를 비롯해 가수 겸 레이서 김진표씨 등 GM대우레이싱팀 선수들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다양한 운전기술을 전수한다.
송명재 GM대우 제품홍보담당 상무는 "레이싱문화는 그 나라의 자동차 문화를 말해 주는 바로미터"라며 "이번 드라이빙스쿨이 레이싱에 대한 일반인들의 관심을 높이고 모터스포츠 대중화에 조금 더 다가설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드라이빙스쿨은 일반인과 온라인 동호회·블로거 등 2개 부문으로 나눠 지난달 14일부터 열흘간 접수를 받았다. GM대우 측은 총 40명 선발에 400명 이상이 몰려 10: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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