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금융투자협회와 신한금융투자에 따르면 지난 4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해외주식형펀드에 60억원의 자금이 들어왔다. 금액은 많지 않지만 43일째 이어진 유출세가 마감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다.
국내주식형펀드도 470억원의 자금이 들어오면서 3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칸서스하베스트적립식증권투자신탁 1(주식)Class K, 한국투자삼성그룹적립식증권투자신탁 2(주식)(모) 등에서 자금이 들어왔다.
전체 주식형펀드의 설정액은 전날보다 440억원 증가한 117조4850억원을 기록했다.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420억원이 증가하고 해외 주식형펀드에서 10억원이 증가한 결과다.
설정액과 운용수익을 합한 주식형펀드의 순자산 총액은 전일보다 800억원 감소한 106조9900억원으로 집계됐다.
채권형 펀드와 머니마켓펀드(MMF) 등을 합한 전체 펀드 설정액은 전일 대비 5060억원 증가한 339조850억원으로 집계됐고 전체 펀드 순자산 총액은 3950억원 증가한 327조7200억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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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 jis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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