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환 애널리스트는 "유럽 금융위기 확산에 따른 경기 및 소비둔화 우려, 미주항로 운임인상이 난항을 겪고 있따는 루머, 유상증자 검토설로 인해 지난 6일 8.06% 주가가 하락했다"며 "보유 현금 수준과 올해 현금흐름을 볼 때 유상증자를 실시할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판단했다.
양 애널리스트는 "올해 1분기 실적은 당사 및 시장의 예상을 상회하는 수준으로 발표가 될 것"이라며 "2분기부터 본격적인 실적 모멘텀 발생이 가능할 것"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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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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