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성호텔서 지역기업인 애로사항 듣고 중소수출입업체 지원책 마련, 시행키로
역대 관세청장중 처음으로 대전·충남지역 경제인과 간담회를 갖는 윤 청장은 지역경제인들의 애로점을 듣고 대책방안을 논의했다.
윤 청장은 기업들이 FTA(자유무역협정) 특혜세율을 많이 적용받을 수 있게 행정지원을 강화하고 대전·충남지역 관할세관을 통해 설명회 등 지원책도 마련, 시행하겠다고 약속했다.
$pos="C";$title="윤영선 관세청장(가운데 오른쪽)이 대전, 충남권 수출입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있다.";$txt="윤영선 관세청장(가운데 오른쪽)이 대전, 충남권 수출입기업에 대한 지원방안을 설명하고 있다.";$size="550,316,0";$no="2010050617161493553_3.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윤 청장은 “고향이 보령이어서 대전·충남지역 경제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다”면서 “이런 자리를 자주 갖는 방안을 검토 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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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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