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안혜신 기자] 5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 이날 장 중 한때 2.3%까지 빠지며 7개월 래 최저치를 기록했던 중국 중시는 최근 하락폭이 과장됐다는 투자자들이 매수에 나서며 막판 상승반전 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77% 오른 2857.15에 선전지수는 2.23% 상승한 1129.50에 거래를 마쳤다.

특히 경기에 다소 덜 민감한 소비재와 제약주를 중심으로 상승했다. 광저우 제약은 차이나 인터네셔널 캐피탈이 제약주에 대한 투자전망을 긍정적으로 제시하면서 4% 급등했다. 소비재주 강세로 중국 최대 낙농업 기업인 이리그룹 역시 2% 올랐다.


반면 원자재가 하락으로 인해 관련주는 약세를 면치 못했다. 장시구리는 3.34% 하락했으며 페트로차이나는 0.8%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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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 지펑 차이나 인터네셔널 펀드 펀드매니저는 "최근 주가 하락은 지나친 측면이 있었던 만큼 반등은 당연한 것"이라면서 "정부의 긴축 정책으로부터 영향이 다소 덜한 소비재주와 제약주로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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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혜신 기자 ahnhye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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