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하락세로 출발한 뉴욕증시가 시간이 지날 수록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전날 급등에 따른 부담감이 작용하고 있는 가운데 악화된 중국의 경제지표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유로존 국가부채 우려로 인한 미 달러화 강세도 지수의 발목을 잡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오전 9시56분 현재 다우지수는 전일 대비 157.05포인트(-1.41%) 내린 1만0994.78을, S&P500지수는 19.75포인트(-1.64%) 하락한 1182.51을 기록하고 있다. 나스닥지수는 55.74포인트(-2.23%) 떨어진 2443.0에 기록 중이다.


홍콩 정부가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추가 규제 정책을 내놓는 등 중국의 긴축정책을 가시화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는 모습이다.
4월 중국의 구매관리자협회(PMI) 지수는 전월 57에서 55.4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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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구제금융 합의에도 유럽 국가들의 재정위기에 대한 우려는 가라앉지 않으면서 미 달러화가 유로화 대비 강세를 보이는 것도 증시에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 강세로 상품가격이 하락세를 보이면서 에너지와 상품 관련주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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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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