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서울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9일까지 개최할 예정이었던 '하이서울페스티벌 2010'을 천안함 침몰로 인한 사회적 분위기를 감안해 오는 9월말~10월초로 연기하고, 규모도 메인프로그램 중심으로 축소 운영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하이서울페스티벌은 지난 2003년부터 매년 봄 어린이날을 전후해 개최되어 왔다.
한편 9월말~10월초에 개최할 하이서울페스티벌은 프로그램 축소와 함께 같은 시기 민관 축제와 연계하여 치룰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3개월 연속 100% 수익 초과 달성!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