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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물자원관, 日이바라키자연박물관과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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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국립생물자원관(관장 김종천)은 일본 이바라키자연박물관과 국제적 생물자원의 보존·이용 및 연구·전시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이바라키자연박물관은 일본의 30여개 자연박물관 중 일본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국립생물자원관 및 과천과학관, 현재 설립 중인 국립생태원의 벤치마킹 대상기관이다.
양해각서의 주요 협력내용은 ▲생물표본 교환 및 공동 연구, 학술조사 사업 개발·추진 ▲생물자원과 계통분류학 분야의 과학자와 전문가 교류 및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 ▲공동세미나·워크숍·국제학술대회 개최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일본 주요 연구기관과 연구 교류 기반을 구축하고, 일본 소재 해외반출 한반도산 생물자원과 학술자료 현황실태 조사 및 수집, 한일 생물자원 관련 전문가 교류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립생물자원관 관계자는 "향후 국제적 생물자원 연구기관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일본뿐만 아니라 다른 선진 국가들의 우수한 연구기관들과 지속적인 양해각서 체결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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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우 기자 bongo7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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