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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해군 책임질 108기 해군장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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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명 오늘 입교식..본격훈련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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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양낙규 기자]대양해군을 이끌어갈 해군사관후보생 359명이 정식 입교했다.

해군은 해군사관후보생(OCS) 108기 359명이 22일 해군사관학교 이인호관에서 입교식을 갖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입교한 해군사관후보생은 해군 226명, 해병대 133명, 여군 27명으로 평균 3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됐다. 남자는 2.4대1, 여자는 11.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들 사관후보생들은 지난 15일 해군사관학교 장교교육대대에 입영해 일주일간 신체검사, 신분전환을 위한 생활교육을 받고 정식입교를 했다.

앞으로 사관후보생들은 10주간 복종주·극기주·단결주·명예주 등 강도 높은 훈련과정을 거치게 된다.
해군·해병대간 상호 이해증진 및 일체감 조성을 위해 3주간 통합교육을 실시하며 첫 2주간은 소대를 혼성 편성해 충무공의 첫 해전을 기리는 옥포만 의식 등을 실시한다. 이후 7주간은 별도의 훈련과정을 혹독하게 받는다.

108기 사관후보생들 중에는 외국시민권자 1명, 영주권 보유자 1명, 병역의무를 마친 재입대자 16명, 부친에 이은 군지원자 13명 등 화제의 인물이 많다.

미국 시민권 보유자인 박준서(27세)후보생은 "비록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국방의 의무라는 본분을 지키고 싶다"며 "모든 교육훈련에 솔선하여 강하고 멋진 해군장교로 임관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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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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